기사
2022. 1. 17.
경주 루지, 7세 여아 충돌 사망 사고, 슬픔 극복[복음]
1. 아이를 향한 선물이었는데.. 경북 경주에서 놀이기구 ‘루지’를 타던 7세 초등학생이 가드레일에 충돌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아이들의 뒷모습만 봐도 흐뭇해지고, 아이들과 함께 추억을 쌓아간다는 것이 얼마나 벅차고 행복한 나날들이었을까요? 인간은 너무나도 나약한 존재입니다. 이런 행복을 쌓는 추억속에서도 비극이 일어나며, 사람의 의지로 막을 수 없는 사고가 많습니다. 2. 재회를 향한 간절한 소망 어떤 사람이 와도 돌이킬 수 없는 운명일지라도, 사랑과 마음으로 낳은 아이는 쉽사리 잊혀질 수가 없습니다. 이제 볼 수 없는 아이를 다시 볼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우리는 그런 기사를 보는것 만으로도 가슴이 찢어지고, 부모의 마음이 얼마나 아플까 생각하게 됩니다. 그리고 간절히 기도하게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