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2023. 2. 2.
죽음에 머물러 있지 마세요. 누구든지 부활할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죽음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요? 기독교인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의 장례식장에 한번 가보면, 그렇게 크게 슬퍼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성경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성경에서 예수님께서 제자들 가운데 한사람이 먼저 자기 아버지를 장사지내겠다고 하자, "나를 따르라, 그리고 죽은 자들로 그들의 죽은 자들을 장사지내게 하라."(마태복음 8장 21~22절) 세상의 어떤 종교 지도자나, 정치가가 이런 말을 할 수 있을까요? "선생님, 집에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장례를 치르고 선생님을 따르겠습니다." "어 그래, 너를 길러주시고 낳아주신 부모님에 대한 장례를 지극 정성으로 드리거라." 유교 사상가들, 세계에 유명한 사상가들은 보통 이렇게 말하지 않을까요? 예수님과 같이 말할 수 없는 이유는 생명을 부여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