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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경주 루지, 7세 여아 충돌 사망 사고, 슬픔 극복[복음]

 1. 아이를 향한 선물이었는데..

 

경북 경주에서 놀이기구 ‘루지’를 타던 7세 초등학생이 가드레일에 충돌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아이들의 뒷모습만 봐도 흐뭇해지고, 아이들과 함께 추억을 쌓아간다는 것이 얼마나 벅차고 행복한 나날들이었을까요? 인간은 너무나도 나약한 존재입니다. 이런 행복을 쌓는 추억속에서도 비극이 일어나며, 사람의 의지로 막을 수 없는 사고가 많습니다.

 

 

2. 재회를 향한 간절한 소망

 

어떤 사람이 와도 돌이킬 수 없는 운명일지라도, 사랑과 마음으로 낳은 아이는 쉽사리 잊혀질 수가 없습니다. 이제 볼 수 없는 아이를 다시 볼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우리는 그런 기사를 보는것 만으로도 가슴이 찢어지고, 부모의 마음이 얼마나 아플까 생각하게 됩니다. 그리고 간절히 기도하게 되는 기도제목이 있습니다. 그것은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알게 되어, 이런 사고에도 영원히 이별하지 않고 재회하는 것입니다.

 

 

창조주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에게 소망을 주셨습니다.

민들레 홑씨 같은 복음 안에 소망이 있습니다.

  '형제들아, 잠든 자들에 관해서는 너희가 모게 되는 것을 원치 아니하노니 이는 너희가 소망이 없는 다른 사람들과 같이 슬퍼히자 않게 하려는 것이라. 예수께서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것을 우리가 믿는다면, 그와 같이 하나님께서는 예수 안에서 잠든 자들도 그와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데살로니가전서 4장 13,14절)

 

3. 복음을 믿은 사람은 잠시 잠들었다가 깨어납니다.

아침 해가 뜰때, 예수님께서 잠든 자들과 함께 오십니다.

 

 

'복음'은 '간단'합니다.

 

  '만일 너희가 내가 전한 복음을 굳게 잡고 헛되이 믿지 아니하였다면 복음을 통하여 너희도 구원받은 것이라.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달하였나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들로 인하여 죽으시고 장사되셨다가 성경대로 셋째날에 다시 살아나셔서 게바에게 보이시고 그 후에 열두 사도에게 보이신 것이라.'(고린도전서 15장 2~4절)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셔서 그의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든지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한복음 3장 16절).'

 

 

  먼저 하나님앞에 자신이 죄인임을 정직하게 고백하고, 예수님께서 내 죄를 위해 십자가에서 피흘려 죽으시고 3일만에 부활하신 구세주라고 믿으면, 누구든지 잠시 잠들었다가, 사랑하는 가족들과 재회하게 됩니다. 여러분들을 사랑하신 창조주께서 영원한 생명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믿음'만 있으면 누구든지 구원받습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우리의 모든 죄가 용서되었습니다.

 

  '네가 네 입으로 주 예수를 시인하고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들로부터 일으키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로마서 10장 9절)

 

  이렇게 기도해보세요.

   '자비하신 하나님, 저는 지옥갈 죄인입니다. 주 예수님을 성경대로 내 죄를 위해 십자가에서 피흘려 죽으시고 3일만에 부활하신 구세주로 마음에 모셔들입니다. 나를 구원해주세요!'

 

단순한 믿음으로 누구든지 구원받아 영원한 생명을 누리게 됩니다. 하나님의 복음을 거절하여 지옥에서 영원을 보내지 마시고, 예수님을 오늘 구세주로 영접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