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2022. 9. 15.
죽음을 극복한 시
'내 눈을 부시게 하는 빛 속에서, 세상 어디서나 태양처럼 밝은 빛 속에서, 존재하심을 나 아는 그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내 혼의 정복자 그리스도로 인해. 그분이 당했던 환경의 동요가 있기에. 나 위축되지도 크게 울지도 않으리라. 인간들이 우연이라 부르는 그 법칙 아래서, 내 머리 기쁨으로 겸손히 고개 숙인다. 이 죄와 눈물의 장소 너머에, 주님과 함께하는 그 생명 있도다! 그리고 주님의 도우심이, 세월의 위협에도 불구하고, 오늘도 내일도 나를 두렵지 않게 지키시리. 비록 그 문이 좁다 해도 나 두렵지 않으니, 주님이 그 두루마리에서 징벌을 지우셨도다. 그리스도는 내 운명의 지배자요 그리스도는 내 혼의 선장이시라. -도로시아 데이- [말씀보존학회, 추수의 일곱 법칙 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