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석이 직통계시로 받았다는 30개론[통일교에서 일부 같은 교리가 발견됨]중에 '태양아 멈추어라'라는 강의의 일부입니다.
주께서 아모리인을 이스라엘 자손 앞에 넘겨주시던 날에 여호수아가 주께 고하였으니 그가 이스라엘의 목전에서 말하기를 "태양아, 너는 기브온 위에 머무르고, 달아, 너는 아얄론 골짜기에 머무르라."하자 태양이 멈추고 달이 머물렀으니 백성이 그 원수에게 원수를 갚기까지 하였느니라. 해가 하늘 중간에서 멈추어서 거의 종일 속히 내려가지 아니하였다고 야셀의 책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여호수아 10:12~13)
정명석의 현대과학적 해석 : 하나님께서 적들을 패주시키셔서 태양을 멈출 필요가 없었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우박을 통해 순식간에 멸하셨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천체의 운행을 중단하시면, 운행하는 관성으로 인해서 사람들이 다 튀어나가서 죽을것이다. 공전속도가 약 시속 11만키로인데, 갑자기 지구를 멈춰버리면 어떻게 하겠다는거냐? 라는 의문을 제기하며, 하나님께서 태양을 멈추신 적이 없다고 주장합니다.
성경의 해석 : '주께서 사람의 음성에 경청하신 그와 같은 날은 전에도 후에도 없었나니 이는 주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싸우셨음이라.'(여호수아 10:14)
성경은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의 기도에 경청하셨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일은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때 한 번 더 나타날 것입니다.
'해와 달이 아직도 그들의 처소에 멈춰 섰으니 그들이 주의 화살들의 빛과 주의 번쩍이는 창의 광채로 갔나이다.'(하박국 3:11)
심지어 해시계를 10도 뒤로 돌리시기도 합니다.
'보라, 내가 아하스의 해시계에 내려갔떤 그림자 각도를 십 도 뒤로 다시 가져오리라."하시니라. 그러므로 태양이 내려간 각도로 십 도 되돌아갔더라.'(이사야 38:8)
즉, 성경을 문자적으로 믿는 신앙을 파괴하고, 기독교는 지나가버린 옛 종교라고 말하면서, 정명석이 성경보다 더 뛰어난 권위자라는 사실을 전파하기 위해 만들어내놓은 마귀의 교리입니다. 성경은 과학의 반론을 피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 오 디모데야, 네게 맡겨진 것을 지키고, 비속하고 허황된 말장난과 거짓되이 일컬어지는 과학의 반론을 피하라.'[디모데전서 6: 20]
그들이 과학을 들먹이면서 태양이 멈추었다는 사실을 어리석게 여기는 이유는 거듭나지도 않았고 하나님과 아무런 관계가 없는 마귀의 자식들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러나 자연인은 하나님의 영의 일을 받아들이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일들이 그 사람에게는 어리석게 여겨지기 때문이요, 또 알 수도 없나니 이는 그 일들이 영적으로만이 분별되기 때문이니라(고린도전서 2:14).'
사람이 만들어낸 교리라고 착각하고, 그저 사기꾼일 뿐이다. 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입니다. 그 배후에는 마귀가 있습니다. 말씀을 공부하시고, 말씀을 통해 그들을 온유한 영으로 잘 설득해 주어야합니다.
''너는 그분의 말씀들에 더하지 말라. 그분이 너를 책망하실까 함이며, 네가 거짓말쟁이가 될까 함이라.''(잠언 30:6)